매파적 연준의장 발언 영향..16원 상승 출발 머니S 환율전망 #shor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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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3/03/08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16.49원으로 1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파월 연준의장은 최근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강하며 최종금리 수준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했다"며 "이에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 확률이 70%를 넘어서며 연준 긴축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단기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도 강세폭을 확대했으며 이에 유로화 등 주요통화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매파적 연준의장 발언 영향..16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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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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