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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게 책과 같다. 페이지마다 수수께끼가 적힌 책. 그녀의 영혼은 혼란스러운 박물관 같다. 쓰일 수 없는 보물로 가득 차 있다. 본인도 어찌 쓸지를 모른다. 그녀는 다른 세상에 산다. 그곳에서 한 사람이 겨우 거닐 수 있는 좁다란 길을 걷고 있다. #코르사주 #절찬상영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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