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23원 급등한 원·달러 환율, 오늘도 오른다 환차손 급증한 외국인, 韓 증시 떠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377 견해

이 시간을 통해 연초부터 여러 번 짚어드린 부분 중 하나죠. 외국인 자금이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이유, 그건 우리 경제의 펀터멘털 때문이 아니라, 바로 환차익 때문에 들어온다고 누누이 강조해 드렸는데요. 실제로 어제 하루 원·달러 환율이 23원 급등하자 외국인 자금이 본격 이탈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외시장 환율을 감안하면 오늘도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들, 풀어드리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1월 고용통계 여파가 지속되고 있죠?
- 파월과 시장 간 괴리, 새로운 국면에 진입
- 1월 FOMC 직전, 파월 ‘매파’ vs. 시장 ‘비둘기’
- 1월 FOMC 이후, 파월 ‘비둘기’ vs. 시장 ‘매파’
- 내일 예정된 파월 연설, 1월 고용통계 분석 ‘관건’
- 월가 “디스인플레 발언 또다시 번복할 것인가?”
-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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